동화약품 서현진 모델로 새 TV광고 선봬

동화약품 서현진 모델로 새 TV광고 선봬

기사승인 2016-09-05 12:53:23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동화약품은 최근 배우 서현진을 모델로 발택해 새로운 미인활명수 TV 광고 두 편을 공개했다.

새 미인활명수 광고는 ‘썸이네 편’, ‘누나가 왜 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배우 서현진의 유쾌한 매력이 직장 동료, 남동생과의 에피소드 속에서 극대화됐다. 또한 새 광고에는 ‘위에서 활, 장에서 활’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위와 장에서 작용하는 미인활명수의 듀얼 액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광고 속 카피인 ‘오늘부터 나는 미인입니다’의 의미는 미인활명수가 추구하는 소화가 잘되어 속이 편한 이너뷰티(Inner beauty)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그 동안 활명수는 신선하고 차별화 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번 광고 역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재기 발랄한 재미 요소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은 미인활명수 새 광고의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활명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께 선보였다.

미인활명수는 정장 효과가 있는 오매(말린 매실) 성분을 더해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소화불량과 동반한 변비, 묽은변, 복부팽만감, 장내 이상발효 등의 장 관련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 액제소화제다.

활명수는 1897년 처음 개발된 이래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 까스活(활) 등 총 네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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