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추락한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 인양

해군, 추락한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 인양

기사승인 2016-09-27 19:01:59

[쿠키뉴스=이훈 기자] 해군은 27일 전날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에 추락한 링스헬기의 수색 작업에 나서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군은 "오늘 오후 6시께 통영함에 탑재된 ROV(수중무인탐사기)를 이용해 수심 1천30미터 해저에서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시신은 정조종사 A대위로 확인됐다고 해군은 덧붙였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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