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30만원 할인'… 11월 자동차 판매 조건

'아반떼 30만원 할인'… 11월 자동차 판매 조건

기사승인 2016-11-01 18:08:59

[쿠키뉴스=이훈 기자] 국산 자동차 업체가 11월 특별한 혜택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현금 할인 또는 이자부담 ZER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아반떼는 30만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투싼은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랜저는 최대 60개월 , 쏘나타 2017는 36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차종 1만대를 선착순으로 최대 1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차종별로 보면 경차 모닝에는 10%의 할인율이 적용돼 구매자는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3의 경우 8%의 할인율을 통해 124만원에서 최대 194만원까지 7%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K5는 159만원에서 최대 22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스포티지는 4%의 할인율, 쏘렌토는 3%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3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가격 혜택을 누린다. 현금 구매 시 70만원 할인과 함께 교원 및 공무원, 외국인, 경차 보유자 50만원 할인 ▲쇼콜라브라운, 마린블루 2개 색상 구매 고객 50만원 할인 ▲15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기념 50만원 할인(조기출고 고객에 한해) ▲노후차(최초 등록일 기준 5년 경과차량)보유 고객 30만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QM3 할부 이용 시에는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3.9%(36개월)와 4.5%(60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 선택 가능하며 추가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QM3 전 구매고객에게 웰컴 기프트(액세서리 & 정비) 5만원권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LE모델 구입 고객은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SM3(2016년형)는 현금 구입 시에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는 50만원 할인과 함께 2.5%(36개월), 3.5%(60개월)의 낮은 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노후차(최초 등록일 기준 5년 경과차량)보유 고객을 비롯 SM3를 구매하는 교원 및 공무원, 경차 보유고객, 외국인에게 3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QM6는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해 구매 할 수 있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신차 구매의 기쁨을 더욱 오래도록 누리면서 기간에 따라 4.5%(36개월), 5.9%(48개월), 6.5%(60개월)의 저리로 QM6를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교원 및 공무원 고객에게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QM6를 구매할 수 있다.

SM6는 교원, 공무원, 외국인 고객에게 50만원 할인혜택과 노후차(최초 등록일 기준 5년 경과차량) 고객 할인 30만원을 제공하며 15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기념 할인 50만원(조기출고 고객에 한해)을 추가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 3.9%(36개월), 4.9%(48개월), 5.9%(60개월)의 저리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5.5%(36개월), 5.9%(60개월)의 이자로 SM6를 구입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 운영과 함께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등 11월 구매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는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종료에 따라 쌍용차가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 700명에게 등록비(7%할인) 전액을 지원해 주는 등 총 2000명에게 차종별로 3~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체어맨 W는 274만원 상당의 4-Tronic을 무상장착 해주며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19일 이전에 출고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 시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이후 무상보증만), 코란도 투리스모는 100만원(이후 8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이후 1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사고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Amazing Care Program) 운영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 및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율 제로 1.9~3.9%(36~72개월) 초저리할부와 선수율 10~30% 1.9%(48~72개월)의 스페셜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의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밖에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이나 35세 이하,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30세 이하) 또는 티볼리 에어 및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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