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에서 '김천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를 11월 중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모든 타입이 판상형 4베이로 구성되며, 수납공간도 풍부하게 확보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을 높였다. 가구별로 넓은 워크인클로젯 드레스룸과 베타룸, 주방 펜트리 등을 적용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를 동서로 관통하는 중앙광장은 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중앙광장 활용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김천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김천시 부곡동은 김천 중심인 도심입지로 주거선호도가 높으며, 단지 인근에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단지 남측으로 자율형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와 김천중학교, 부곡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등도 가깝다. 김천시립도서관과 교육지원청,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 최적의 교육환경이 갖춰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천센트럴자이 주변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김천시청과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공공기관 및 의료시설도 잘 구축돼 있다. 단지 북측으로 직지천과 강변공원, 수변공원이, 남측으로는 고성산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사업지는 영남대로와 3, 4번 국도 등을 통해 김천시내 곳곳은 물론 구미, 상주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부선 김천역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이동에도 편리하다.
또 KTX김천구미역을 통해 서울, 부산 등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거제 등 남부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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