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첫 내한 앞두고 예매 관심 급증… 23일 정오 티켓 오픈

콜드플레이 첫 내한 앞두고 예매 관심 급증… 23일 정오 티켓 오픈

기사승인 2016-11-23 11:06:11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국 출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처음으로 내한한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가진다. 사전예매는 현대카드 회원인 경우 23일 정오부터, 일반 고객은 24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드플레이는 2005년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X&Y'부터 2014년 발표한 6집 'Ghost Stories'까지 4장의 앨범이 영국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적으로 총 8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슈퍼밴드다. 

또한 그래미(Grammy)와 브릿 어워즈(Brit Awards)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랐다. 그 중 60회 이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