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사랑스런 영상에 미소가 절로 지어질 것입니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한 편 보시죠.

영상 속 사랑스런 아기들은
영국 리버풀에 사는 도로시와 마고인데요.

태어난 지 11주밖에 안 된
귀여운 쌍둥이입니다.

해당 영상은
서로의 얼굴을 처음으로 마주한 순간을 포착한 건데요.

서로가 신기했는지 눈을 떼지 못하는 도로시와 마고.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대화하는 듯 소리는 내기도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쌍둥이의 반응에
엄마의 입에는 옅은 미소가,
시선은 도로시와 마고를 향해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네요.

흐뭇한 듯
촬영 중인 아빠의 웃음소리도 들리는데요.

천사 같은 쌍둥이의 모습에
부모만 웃음이 나는 건 아닐 겁니다.
지금 영상을 본 분들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을 걸요.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Newsflare Cl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