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젤리박스 네 번째 프로젝트 ‘젤리크리스마스 2016’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측은 공식 소셜 채널에 젤리박스 ‘젤리크리스마스 2016’에 함께한 서인국, 빅스, 구구단, 김규선, 김예원, 지율의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젤리박스를 든 서인국을 중심으로 팀워크가 엿보이는 빅스와 구구단,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규선, 김예원, 지율까지 다정한 패밀리쉽이 엿보이는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개별 콘셉트 사진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두근거림을 각기 다른 색으로 표현했다면, 이번 단체 사진에서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신곡 ‘니가 내려와’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젤리박스 참여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 모임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체 촬영에 모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젤리피쉬 관계자는 “젤리피쉬 가족들의 사진 속 다정한 분위기처럼 따뜻한 분위기의 캐럴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싱글 ‘크리스마스 타임’(Christmas Time)을 시작으로 매년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젤리크리스마스 프로젝트는 올해 젤리피쉬의 음악 공개 통합 브랜드 젤리박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인국부터 빅스, 구구단, 박윤하,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지율까지 가수와 배우가 함께해 더욱 특별해진 캐럴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니가 내려와’는 오는 1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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