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젊은이 '낭만닥터 김사부'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

싱어송라이터 젊은이 '낭만닥터 김사부'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

기사승인 2016-12-14 10:04:47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젊은이가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OST에 참여했다.

젊은이는 14일 0시 ‘낭만닥터 김사부’의 세 번째 OST ‘제자리’를 공개했다.

‘제자리’는 젊은이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차분한 멜로디와 담담한 음색이 돋보인다. ‘어디까지 왔을까 / 얼마나 떠나 버렸나’ 등의 가사로 목표를 향해 살아가는 현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위로를 건네는 곡.

젊은이는 ‘제자리’에 관해 “절망적이고 앞이 보이지 않은 상황에 놓은 윤서정(서현진)의 슬픔과 내면에 닿아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젊은이는 20대 중후반 선명하지 않은 미래를 위로하는 가사로 청춘의 공감을 자아낸 싱어송라이터다. ‘떠나’, ‘젊은이’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 10월 세 번째 싱글 ‘걸어도 걸어도’를 공개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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