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2종 공개

2017 서울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2종 공개

기사승인 2017-02-22 17:55:00

[쿠키뉴스=이훈 기자] 3월 31일 개막되는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2종이 공개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쌍용차가 세계 최초로 신차를 선보인다.

쌍용차는 렉스턴 W의 후속모델 Y400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형 SUV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소형SUV를 상반기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0종의 신차가 전시된다. 기아차는 스팅어를 한국지엠은 볼트 전기차를 르노삼성은 클리오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클래스 카브리올레, E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 등 4개 차종을 토요타는 도요타는 배터리만으로 최대 60km를 달릴 수 있고 이르면 3월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 프라임 PHEV를 공개한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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