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미생물 위해평가 분야 인프라 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늘 17일 숙명여대(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미생물 위해평가 기법 최신 정보 교류 ▲미생물 위해평가 교육홍보 ▲위해평가 워크숍 공동개최 및 관리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진환 식품위해평가부장, 성미경 산학협력단장, 윤요한 위해분석연구센터장 등 학계·산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협약식 이후에는 미생물 위해평가 이론 및 사례분석을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미생물 위해평가 분야에 있어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위해평가 기반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es22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