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배종윤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오는 9일까지 6층 이벤트 홀에서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해외명품 Fair'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버버리, 발렌티노 등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10~40% 할인 판매하며, 스크래치 상품은 40~70% 까지 한정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해외명품 Fair'는 수입병행업체 상품으로 해외명품 의류와 핸드백, 지갑, 신발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라다 지갑 57만8000원, 버버리 가방 63만3000원, 페라가모 핸드백 114만원 등 품목별 인기상품은 눈 여겨 볼 만 하다.
특히 주말 3일간(7~9일) 롯데카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행사와 10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12명에게 롯데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안성도 롯데백화점 파트리더는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해외 패션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평상시 눈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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