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유아가방 전문업체 브랜드 노후(NOHOO)가 수출입 전문업체 리치컬러(RICH COLOR Co., Ltd.)와 한국 총판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내수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노후코리아는 올해 킨텍스에서 개최한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당시 1세~7세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의 호응을 이어 받아 이번 양재aT센터에서 진행하는 제 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이루어진 노후코리아 유아가방은 다양한 동물들을 캐릭터로 재현해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신축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가볍게 메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미아방지 가방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 품목 50% 가까이 혹은 이상으로 특가 할인을 하며, SNS 게시 이벤트,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노후코리아는 ‘노랑참새’라는 자체적 후원 단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노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리비,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은 아픈 동물들을 보살피는 사람들에게 후원하는 데에 쓰인다고 밝혔다.
제 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8월 3일(목) ~ 8월 6일(일)에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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