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카펠라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해 신제품 '위라이트'를 선보인다. '위라이트' 휴대형 유모차는 5가지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모차는 신생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디럭스형, 가볍고 콤팩트해 휴대하기 편리한 휴대형, 디럭스형과 휴대형의 중간 무게와 부피가 작은 절충형으로 구분한다. 카펠라는 현재 인기제품인 디럭스형을 대체할 수 있는 유모차로 절충유모차 ‘코니플러스’와 휴대용 유모차의 장점만을 모은 ‘위라이트’ 유모차를 전시 판매 한다.
‘위라이트’ 유모차는 휴대가 쉬울 뿐만 아니라 접고 펴는 폴딩 조작이 편리하고 가벼우면서도 안전성을 높인 유모차이다. 특히 ‘위라이트’ 장점은 지면의 열과 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하이시트(50cm), 동종 상품 중 타사 상품보다 넓은 좌석 폭(35cm)이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 선보이는 ‘위라이트’는 자동 잠김장치, 풀커버형 차양, 자유로운 등받이 조절, 양대면 기능 등 휴대용 유모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고 있다.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8월 3일(목) ~ 8월 6일(일)에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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