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aT센터(양재동)에서 개최된다. 지난번 베이비페어 최초로 진행된 ‘마텔 패밀리세일’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도 앵콜 세일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텔’은 전 세계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최대 규모의 장난감 브랜드이다. 서베키 1전시장 ‘마텔 패밀리세일존’에서는 피셔프라이스는 물론이고 바비, 핫휠, 옥토넛, 토마스와 친구들, 메가블럭 등 영유아 브랜드부터 유아완구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서베키 관계자는 “기존의 고착화된 베이비페어 형태에서 벗어나 보다 획기적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육아박람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를 위해 장난감을 구매하려는 엄마, 아빠 뿐 아니라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임산부와 육아맘의 기대를 얻고 있는 유아박람회 서베키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텔 패밀리세일’을 비롯한 자세한 관람 정보는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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