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 2도 화상 폭발사고… 현재 집에서 안정 취하는 중

유키스 기섭, 2도 화상 폭발사고… 현재 집에서 안정 취하는 중

기사승인 2017-09-07 09:48:4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폭발사고를 겪은 그룹 유키스 기섭이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7일 오전 유키스 소속사 NH ENG 측은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섭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일 소속사 측은 “평소 국내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축구장이나 여러 축제장에서 사용되는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직후 폭발했다”며 “기섭이 몸에 2도 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혔다.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현재는 회사에서 정한 거취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맨홀' OST에 참여한 유키스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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