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으로 붐비는 휴양지로 떠나기보다 한 곳에 머물며 힐링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이 늘며 ‘호캉스’가 인기인 가운데 최상위 프리미엄 클럽 라운지에서 최상의 가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하는 해외여행 대신 가까운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기며 실속과 힐링을 즐기려는 ‘호캉스’족을 위해 ‘10월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최상위 프리미엄클럽 라운지인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올 데이 서비스를 포함해 뛰어난 가성비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관 1층에 위치한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가장 완벽하고 차별화된 하이엔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상위 프리미엄 클럽 라운지다.

일반적으로 호텔의 클럽 라운지는 귀빈층만 사용 가능한데 반해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일반 투숙 고객은 물론 어린이 고객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시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는 물론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까지, 온종일 호텔 안에서 먹고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티타임의 케이크 등 디저트는 정통 프렌치 파티시에가 직접 만들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달콤한 향과 프렌치 케이크 본연의 맛으로 진정한 힐링의 미식을 선사한다.

저녁에는 부산 해운대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각종 주류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소중한 이들과 더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 패키지 이용객들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디럭스 객실(오션뷰 또는 시티뷰), 하늘 위 작은 바다 ‘야외 오션 풀’, 힐링 오션스파 ‘씨메르’를 이용 할 수 있다.

또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과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와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 체험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하늘 위 작은 바다 ‘야외 오션스파 풀’에서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편안하게 따뜻한 온수 풀을 즐길 수 있다.

또 테마별 향과 색으로 더욱 특별한 힐링 오션스파 ‘씨메르’를 즐기면서 스트레스와 일상 속에 쌓인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의 가격은 28만 원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