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10월 마지막 날을 맞아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11월1일 가고시마 신규취항을 기념해 ‘일본노선 그뤠잇한 이벤트’ 특가 이벤트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11월1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기존 국적 대형사만 운항했던 노선으로 이번 이스타항공 취항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여행이 가능해진다.
이번 기념 이벤트는 11월13일까지 총 14일간 장기간 진행되며 11월 출발하는 이스타항공의 7개 일본 전 노선이 대상이다.
주요 노선 가격을 살펴보면,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가고시마 5만8200원 ▲인천-도쿄(나리타) 6만3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8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32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200원 ▲인천-오키나와 7만32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7만3200원부터 구매가능하다.
아울러 11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2018년 3월 출발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17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 최저가 ▲국내선 1만1200원 ▲일본노선 5만4400원 ▲동남아노선 7만9800원 ▲중국노선 12만9600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전주=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