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속옷 전문브랜드 맘스데이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1월 16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새롭게 출시된 임산부 고탄력 팬티 스타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중기로 넘어가면서 다리,얼굴,손이 많기 붓기 시작하며 하체보다는 상체가 더 무겁고 또한 기존의 수분 량이 더 많이 증가가 되어 임산부 몸에 부종이 생기게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하체보다는 상체의 무게가 더 비중을 차지하고 또한 다리도 부종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임산부라면 겪는 일상이며 특히나 후기로 갈수록 더 많이 힘들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맘스데이 고탄력 팬티 스타킹은 다리의 아래로 내려가는 혈류의 속도를 높여 주어 임산부 다리 부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30,80,150 데니아 임산부 고탄력 팬티 스타킹을 출시하여 외출시, 운동시에도 편하게 착용 가능하고 봄,가을,겨울 ,간절기에 적합한 임산부들이 계절에 걸맞게 여러 가지 다양한 스타킹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서울베이비키즈 페어와 함께 체험단을 실시 하고 있으며, 현재 새 제품 출시로 체험단을 모집 중에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