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조미김 브랜드 한솔식품 화덕김(이하 화덕김)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화덕김은 창립 이래 22년간 대표 노하우가 담긴 특유의 볶은 소금 제조법으로 김 원초, 소금, 기름 외에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해왔다고 한다. 

2016년 영유아들과 자극성음식에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아용 구이김인 ‘햇여울김’을 연구개발 끝에 런칭하였다. 햇여울김은 조미김 제조과정에서 소금을 첨가하지 않아 화덕 김의 저자극성을 강화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도 먹기 쉽게 서해안 서천에서 지주식으로만 키운 재래김을 원초로 하였다고 밝혔다.

화덕김 관계자는 “이번 20회 서베키에서 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햇여울김 및 화덕김 전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만을 생산하는 화덕김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