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45주차 가온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는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가온차트 45주차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BGM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발표했다.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는 멜로망스의 ‘선물’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 앨범이 1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차트 45주차에는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가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45주차 디지털종합차트 톱100에 진입한 신곡은 총 19곡이다. 9위 EXID ‘덜덜덜’, 11위 세븐틴 ‘박수’, 17위 블락비 ‘셸 위 댄스’(Shall We Dance), 23위 슈퍼주니어 ‘블랙수트’(Black Suit), 26위 황치열 ‘되돌리고 싶다’, 42위 수란 ‘러브스토’ 등 순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