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1일 정기 연말 공연인 ‘2017 링컨 재즈 나잇’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링컨 재즈 나잇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했으며 ‘링컨과 재즈의 조우’를 테마로 개최되는 링컨코리아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다.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공연에서는 세 명의 국내 재즈 뮤지션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그려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통 재즈와 현대 재즈의 하모니를 선사한 이주미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 행사는, 이어 ‘한국 재즈의 현재’라고도 불리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우아한 감성의 재즈보컬 임경은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기념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해의 드레스 코드인 ‘스테리 나잇(Starry Night)’을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등 관객 참여 이벤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어 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