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위상 키운다

대우건설,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위상 키운다

기사승인 2017-12-13 10:15:58

대우건설이 자사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 강화 전략을 13일 발표했다.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의 주거상품 ‘푸르지오’와 정상을 뜻하는 단어 ‘써밋(SUMMIT)’을 결합해 만든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이번 신규 전략에 따라 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브랜드 TV 광고를 포함한 브랜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TV 광고 슬로건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 푸르지오 써밋’이다.

내레이션은 배우 유지태 씨가 맡았다. 슬로건에 맞게 대부분의 촬영은 서울 서초 푸르지오 써밋 커뮤니티 공간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 세대 내부, 써밋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월 기존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푸르지오 써밋’만을 위한 ‘써밋 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써밋 갤러리’는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과 잠재고객, 조합원을 대상으로 써밋 멤버십 라운지로 운영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온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푸르지오 써밋’ 전용 홈페이지도 제작하며,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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