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양말 및 타이즈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브랜드 하이베이비클럽이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양말과 타이즈를 선보인다
하이베이비 클럽은 한국의류협회 인증 및 까다로운 유럽 오코덱스 인증을 받아 인체에 무해한 기준을 통과한 양말 및 타이즈를 전 세계 1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하이베이비 클럽은 아기 양말을 직접 디자인 및 개발, 제작하여 아이가 착용하는 의류 중 작은 아이템으로 볼 수 있는 양말을 특별하게 부각시킴으로써 내 아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젊은 엄마들의 감각과 니즈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체온조절이 어려운 영유아는 손끝이나 발끝과 같이 신체의 끝 부분도 세심하게 방한하는 것이 중요한데, 하이베이비 클럽은 이런 실용적인 면도 중요시 여겨 아이가 착용하였을 때 편안함 및 따뜻함 을 느낄 수 있도록 양말 및 타이즈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