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대표 베이비페어 ‘제21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가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나흘간 aT센터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서베키는 작년까지 총 20회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임산부 ․ 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서비스 △유아교육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 있다.
서베키 사무국에서는 2018년도 aT센터에서 처음 열리는 육아박람회인 만큼 대대적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서포터즈 외에 추가 선발로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본 유아박람회는 140개 업체 4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