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한국인 디자이너 최종 결선 진출=렉서스가 전세계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8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에서 12명의 최종후보를 발표, 4년 연속 한국 디자이너가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마다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어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일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수도권 지역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분당 서비스 센터는 성남과 용인, 광주 지역과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연면적 1321㎡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 리셉션 및 경정비 공간, 2층 판금 도장 수리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됐다. 워크베이 숫자를 기존 6개에서 11개로 확충해, 월 평균 정비 가능 대수도 600대로 늘었다. 고객 라운지는 카페테리아 타입으로 구성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최대 25대까지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