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와 그린카가 설 연휴를 맞아 장거리 운전을 하는 고객을 위해 단기 렌터카와 카셰어링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8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전국 220여개 영업망의 단기렌터카 차량과 그린카의 전국 약 2800개 그린존(차고지)의 5900대 차량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및 엔진오엘, 타이어, 워셔액, 와이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은 롯데오토케어가 담당한다. 소속 정비사들은 자동차정비 자격증을 100% 보유했으며 이번 집중점검으로 소비자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