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윤성빈·김지수 장하다” 축하 메시지

박영선 의원 “윤성빈·김지수 장하다” 축하 메시지

박영선 의원 “윤성빈·김지수 장하다” 축하 메시지

기사승인 2018-02-16 14:20:18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영선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새해 첫날 금메달”이라며 “설날이라 다른날보다 응원 오는 사람 적을 것 같아 왔는데, 금메달. 운동 시작한지 6년만에 거머쥔 금메달 . 정말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썰매와 합친 몸무게가 115㎏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는 스켈레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한다고. 윤성빈 장하다. 김지수도 장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스켈레톤 경기가 열린 강원도 올림픽슬라이딩 센터를 찾아 팬들과 함께 한국 국가대표인 윤성빈·김지수를 응원했다.

이날 윤성빈은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김지수는 6위를 차지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박영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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