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최민정·김아랑,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가뿐히 진출

심석희·최민정·김아랑,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가뿐히 진출

기사승인 2018-02-20 19:51:08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한국체대)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심석희는 20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1분34초940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진 2조 경기에 출전한 최민정도 1분31초19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예선 7조 경기에 임한 김아랑도 1분30초459를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와 준준결승 진출을 알렸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연합뉴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