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단신] 한국쓰리엠·에이스침대 外

[中企 단신] 한국쓰리엠·에이스침대 外

기사승인 2018-03-15 16:48:29

한국쓰리엠 차량용 공기청정기 출시= 한국쓰리엠은 본격적으로 황사 및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을 대비해 ‘3M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M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쓰리엠의 독자적인 특수 정전기 방전 기술을 적용한 3M 활성탄 필터가 장착되어 4단계 정화 시스템으로 입자가 큰 먼지와 머리카락부터 초미세먼지(PM2.5),매연 및 각종 악취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하고 차단 가능하다. 특히, 쓰리엠의 특수 필터 원사와 고효능 활성탄 필터가 결합하여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한다.

 
깔끔한 디자인과 적은 무게감, 쉬운 필터 관리 방법으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3M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흰색과 검정색 두 가지 색상 중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일룸, 아이방 인테리어 및 가구 구매 인식 조사 발표= 일룸이 ‘아이 러브 마이 룸(I Love My Room)’ 아이방 문화 세미나에 참석한 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방 인테리어 및 가구 구매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방에서 가장 중요한 가구를 묻는 질문에 학부모의 44%가 ‘책상’을 1순위로 꼽았으며, 침대(33%)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로는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구이기 때문’ 이라고 답했다.

아이방 가구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친환경(25%)’을 꼽았다. 이밖에 아이의 성장에 따라 가구를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19%)’과, ‘디자인(16%)’, ‘안전성(14%)’ 등이 뒤를 이었다.

아이방 가구를 구매할 때 아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부모는 21%에 그쳤다.

보쉬, 봄 맞이 차량 관리 캠페인=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봄철 더욱 급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해 오는 31일까지 ‘봄 맞이 차량 관리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맞이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에어컨/히터 필터(캐빈 필터)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차량 무상 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220개 보쉬카서비스(BCS)에서 차량 점검 후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페이스북 페이지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2535 직장인 슬리핑리포트’발행= 에이스침대가 찾아가는 매트리스 체험 서비스인 ‘이동수면공학연구소’를 통해 수집한 대한민국 젊은 직장인들의 수면상태를 분석한 자료 ‘2535 직장인 슬리핑리포트’를 발행했다.

에이스침대의 슬리핑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2535 직장인 전체 응답자(1262명) 중 34%가 넘는 사람들이 미국수면재단의 직장인 권장 수면시간인 7~9시간에 미치지 못했고, 수면의 질이 낮다고 응답한 사람 중 55%가 냉장고 소리, 시계 초침소리에도 잠이 깰 정도로 예민한 수면 상태를 나타냈으며, 3%의 응답자는 좋지 않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약을 먹는다고 답했다.

수면부채, 미세수면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는 낮잠이 있다. 낮잠은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감소시키며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기능을 한다고 미국 앨러게이니 대학 브랜들 박사 연구팀은 발표했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낮잠 시간을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슬리핑리포트 결과에서도 2017년 에이스침대 이동수면공학연구소를 찾은 2535 직장인 중 낮잠을 자는 경우는 22% 정도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78%의 경우처럼 직장인의 경우 규칙적인 낮잠을 자기는 어렵다.

실제로, 슬리핑리포트 응답자 중 72%는 숙면을 위해 자기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좋은 매트리스란 무조건 가격이 비싸거나,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자신의 수면 스타일에 최적화된 것이다. 이동수면공학연구소 체험자 등 중에서도 개별 매트리스 적합성을 테스트한 결과 하드 타입이 34%, 소프트 타입, 레귤러 타입이 각각 26%였으며, 프리미엄 소프트와 슈퍼 하드 타입이 맞는 경우도 각각 7%로 집계됐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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