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해마다 5월이면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뷔페 메뉴와 다양한 바비큐를 즐기는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지난해 호텔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누렸던 ‘가든 속 야시장’ 프로모션 시즌 2로 다시 한 번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23일 밝혔다.
흥겨움과 풍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든 속 야시장’ 프로모션은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해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가든테라스’ 속 야외 테라스를 일본풍 야시장으로 꾸며 선보인다.
야시장을 대표하는 포장마차 컨셉의 야외 부스에서는 가라아케 튀김, 챠슈 까르파죠 가니쉬, 챠슈 까르파죠, 멘타이 파스타, 타코야끼, 냉모밀, 회오리 계란 덮밥 등 일본을 대표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또 야외 바비큐 직화 그릴 코너에서는 크랩, 닭 다리 살 구이, 그릴 삼겹살, 폭립, 롱 소시지 구이, 오징어 구이, 새우 구이 등의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야시장 컨셉의 야외 테라스는 저녁에만 오픈 되며, 우천 시 또는 점심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실내 뷔페 홀에서 바비큐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가든 속 야시장’ 바비큐 프로모션은 주중 점심을 3만9000 원부터 제공하는 통 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바비큐와 야시장, 시원한 생맥주를 1인당 5500원에 무제한 제공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낭만적인 야시장에 흥겨움을 더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