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핫 플레이스 더베이101이 유럽의 품격을 느낄수 있는 신개념 비스트로 라운지 '더 그랜드 카페'를 선보인다.
부산 더베이101은 씨사이드 비스트로 & 라운지(SEASIDE BISTRO & LOUNGE) 컨셉의 ‘더 그랜드 카페’를 23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더 그랜드 카페’는 바다를 바라보며 낮에는 다양한 브런치와 커피,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한우 T-bone 등 스테이크와 이탈리아 퀴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올데이 비스트로 라운지이다.
공간과 음식의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장소인 ‘더 그랜드 카페’는 통유리창을 통한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해운대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선사한다.
네이비 골드톤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더 그랜드 카페’는 25개 테이블과 98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더 그랜드 카페’는 최상의 식재료를 활용한 브런치, 디저트,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아시안 딜라이트, 버거 등 7가지 주요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더 그랜드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T-bone 스테이크는 2~3인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로 한우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또 특1급 호텔 출신 전문 쉐프가 만들어 내는 디저트와 최고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라차와 사키소 모모라 커피빈의 블렌딩으로 베리류의 과일향을 머금은 농축된 커피향과 함께 환상적인 애프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그랜드 카페’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 까지 한달간 시그니처 메뉴 T-bone 스테이크 주문 고객에 한해 최고급 하우스와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