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이 지난 27일 아름병원에서 정보통신의 날인 22일 태어난 신생아 부모에게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우정청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우체국의 미래 고객이 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정보통신의 날 태어난 부산·울산·경남지역 신생아를 대상으로 ‘나만의 우표’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태어난 신생아의 가족은 다음달 4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사진과 함께 메일(busan1234@epost.kr)로 보내면 나만의 우표(액자 포함, 1만9000원 상당)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