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7개 관계기관 단체장과 생활환경 정화활동 및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 및 도시녹화운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지역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고 자율적인 쓰레기 청소 등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을 의미한다.
도시녹화운동은 주민의 생활권역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두철언 김포시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기본동의 생활환경이 더욱 아름답게 개선되길 희망한다”며 “단체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