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체험박물관, 졸리폴리와 함께 신나는 어린이날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졸리폴리와 함께 신나는 어린이날

기사승인 2018-05-03 11:15:47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이 손잡고 개관 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 행사로 5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의 상상은 영화가 된다’를 진행 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 영화 무료상영과 영화 주인공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SNS참여 이벤트로 구성되며, 행사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어린이 영화는 부산의 ‘스튜디오 반달’이 제작한 ‘외계가족 졸리폴리’와 ‘꼬마돌 도도’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1층 영상홀에서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속상영한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2017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영화 테마의 전시체험시설로 지난 3월에는 트릭아이뮤지엄 부산 입점과 함께 영화 제작에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이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박물관의 첫 어린이날 기념행사이자 트릭아이뮤지엄과의 공동 개최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부산영화체험박물관(051-715-4200~1), 트릭아이뮤지엄(051-557-1577)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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