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이 3일 부산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우리동네 달리는 홍보단 발대식’을 부산연제우체국에서 가졌다.
부산우정청은 부산·울산·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정책선거 홍보활동을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 한다.
이 기간 동안 2400여대의 배달용 차량 및 이륜차에 투표참여·정책선거 홍보물을 부착해 부·울·경을 다니며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각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한다.
또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각종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5월 중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을 정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