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태양광 보급사업인 태양광 대여사업체에 해줌이 4년 연속 선정됐다.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은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체로 선정되면서 해줌은 올해 선정된 대여사업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해줌이 4년 연속 선정된 이유는 체계적인 고객관리 체계 때문으로 국내 태양광 기업 중 독보적인 IT 기술로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신청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시공 협력사에게 3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을 진행해 일관적이고 상향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특히 해줌은 사후관리 만족도가 남달라 설치 후 태양광 설비에 다양한 원인으로 이상이 생겨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손실은 곧 전기료 증가에 대한 원인이 되므로 이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해줌은 IT 기술 기반의 이상감지 시스템으로 태양광 설비의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처해 손실을 최소화한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해줌이 4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체로 선정돼 기쁘다”며, “고객님들이 해줌을 믿고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대여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광 대여사업은 초기 설치비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후 절감된 전기료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제도로 대여 기간 동안 태양광 모듈, 인버터의 무상 A/S가 가능해 사후관리도 확실하게 보장된다.
태양광 대여사업 신청은 해줌 사이트(www.haezoom.com)또는 전화(02-889-9941)를 통해 가능하며, 사이트에서는 태양광을 설치한 후 절감되는 전기료 분석도 할 수 있다.
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