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라이’ 정택현, 4개월 만에 원소속팀 메타 아테나로 복귀

‘리크라이’ 정택현, 4개월 만에 원소속팀 메타 아테나로 복귀

기사승인 2018-05-30 09:37:27

DPS ‘리크라이’ 정택현이 메타 아테나로 복귀했다.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메타 게이밍은 지난 29일 게임단 SNS를 통해 정택현의 재영입 사실을 전했다. 지난 1월 그와 작별한 지 4개월 만이다.

이로써 메타 아테나는 ‘이노베이션’ 오석현과 정택현, 두 명의 DPS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사야플레이어’ 하정우, ‘아르한’ 정원협, ‘빅박스’ 권순빈 등을 줄줄이 내보내면서 DPS 포지션 보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정택현은 히트스캔 딜러에 특화된 DPS다. 2017년 11월 소속 팀이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해체된 직후 메타 아테나에 입단했으나, 약 2달 뒤인 올해 1월30일 팀에서 나왔다. 이후 새로운 소속팀을 물색해왔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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