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 전달

효성,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 전달

기사승인 2018-06-22 15:52:59

효성이 21일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기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효성은 2012년부터 7년째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국립현충원과도 협약을 맺고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묘역 정화와 헌화 활동 등 자원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육군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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