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본격 시작

야놀자,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본격 시작

기사승인 2018-06-27 10:22:55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3일부터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야놀자는 27일 “야놀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일부터 워터파크, 놀이공원, 동‧식물원, 유람선 등 여가문화시설 티켓 예약이 가능하다”며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 대형시설과 수상스키‧카약‧서핑‧짚라인‧레일바이크‧ATV패러글라이딩 등 레저 티켓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야놀자 예약 서비스는 도심에서도 지원된다. 야놀자는 공연‧전시를 비롯한 테마카페, 스냅 촬영, VR(가상현실), 스크린스포츠, 방탈출, 전동퀵보드 등 체험 상품도 두루 확보했다.

서비스 론칭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8월까지 최대 80%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로 레저‧액티비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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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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