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달콤한 신혼여행 "햇살에 녹는 중"

미나-류필립, 달콤한 신혼여행 "햇살에 녹는 중"

미나-류필립, 달콤한 신혼여행 "햇살에 녹는 중"

기사승인 2018-07-19 09:19:31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 달콤한 신혼여행 분위기를 전했다.

류필립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류필립. 미나. 데스틴 비치 햇살에 녹는 중. 무공해. 대박 날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미나-류필립 부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 3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며 예식 전 혼인신고로 이미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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