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가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가 주목 받는 만큼 드라마에 등장하는 박서준의 패션 소품도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그럴까’ 13회에서는 프랑스로 홀로 떠난 이영준(박서준분)을 위해 김미소(박민영분)가 준비한 상비약, 둘의 추억이 담긴 카라멜, 사랑이 담긴 쪽지 등이 담긴 포트폴리오백이 소개됐다. 박서준은 박민영의 쪽지를 보고 사랑스럽다는 듯이 가방을 안으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 등장한 박서준의 가방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의 마이스터스튁 포트폴리오(Meisterstück Portfolio) 백이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포트폴리오 백은 네이비 컬러가 매력적인 소가죽 소재의 제품으로 이 장면에서 노출된 제품은 앞면 상단 중앙 부분에 특별히 몽블랑 스타 서펀트 앰블럼을 새겨,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배가하였다.
가방 중앙에 마카쥬로 새겨진 몽블랑 서펀트 스타 앰블럼은 몽블랑의 아이콘인 스타 앰블럼에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뱀(서펀트)을 담아 탄생한 몽블랑의 새로운 모티프로,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이자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박서준과의 만남을 표현했다. 몽블랑 스타 엠블럼을 새겨주는 특별한 마카쥬 서비스는 7월 31일까지 전국 몽블랑 부틱에서 진행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