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일상이 포착됐다.
모조에스핀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9일 롯데백화점 본점 모조에스핀 매장을 방문한 소이현은 밝은 미소와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소이현은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SNS를 통해 남편 인교진, 딸 하은·소은과의 행복한 일상생활을 공유해왔다. 함께 여행을 가거나 장을 보고 야구 경기를 응원하는 등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족의 일상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변함없는 세련된 외모와 패션으로도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모조에스핀 매장에서 소이현은 미니멀한 실루엣의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빈티지한 무드의 버튼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는 모조에스핀 원피스는 소이현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는 민트 컬러 원피스와 함께 단아한 자태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소이현은 매장에서 미소 가득한 얼굴로 제품을 살피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이현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