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I1906(Fearlessly Independent Since 1906)’의 일환으로, 한국 버전의 새로운 브랜드 필름 ‘두려움 없이 나의 길을 가다’를 공개했다.
뉴발란스는 2018년부터 FI1906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온 헤리티지를 전달하고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제작된 브랜드 필름은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인식시키고, 소비자에게 캠페인의 내용과 숨겨진 가치를 더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새로운 시작의 두려움을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의지로 떨쳐내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가수 겸 배우 아이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다빈, 이준형, 서울 이랜드FC 축구선수 김영광 등이 직접 출연해 뉴발란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각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이들이 자신의 선택을 믿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내용을 담아, 브랜드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