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 ‘제2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이하 서베키 가을)’가 추석 직후인 9월 29일 토요일부터 10월 2일 화요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모차·카시트, 임산부용품, 영·유아용품, 유아교육, 생활용품, 식품, 서비스 등 임신·출산·유아·교육 관련 140개사 400여 부스가 참가예정이다.
서베키 가을은 주최측이 할인 차액을 부담해서 온라인, 오프라인 구매처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육아 필수품들을 살 수 있는 은하계 초특가전을 진행하며 임신부들에게 앙블랑 기저귀, 아이수 물티슈, 케이맘 샘플팩, 베이비앙 가제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임신축하선물 증정한다.
또, 서베키 가을 행사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리안 스핀로얄, 얼리라이더 트레일, 피에스타 부스터 시트 등의 경품 중에서 뽑기를 할 수 있고, 입장시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할 뿐 아니라 행운권 추첨으로 조이 카시트, 뉴나 아기침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베이비페어가 개최되는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과 인접하여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더불어 신분당선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람객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앙블랑 물티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50명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신분당선 이용 관람객은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차 이용 관람객의 경우 지하주차장이 전시장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으며 관람객용 주차요금 30퍼센트 할인 바코드가 제공된다.
그 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안내는 서베키 가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