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최근 불어 닥친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양으로 수확을 앞둔 사과 낙과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총 피해면적은 513ha로 이중 사과만 508ha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밖에 인삼재배시설과 고추, 참깨, 벼 등에도 소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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