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북미 시장개척 가능성 확인

포천시, 북미 시장개척 가능성 확인

기사승인 2018-10-16 16:09:39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와 캐나다 토론토 등에 북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423114000달러 규모의 상담과 342444000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모닝터치(대표 고영화), 메카상사(대표 윤문필), 삼진플라스틱(대표 김남철), 제이앤제이(대표 정기명), 포천 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대표 변재혁)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개척단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는 현재 중동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 이번 북미 시장개척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현지에 와서 시장을 살펴보고 상담을 해보니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구매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상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현지 기업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북미시장개척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했으며 Direct Solution과 코트라(KOTRA) 토론토 무역관이 지원했다

포천=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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