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갑작스런 해체설

프리스틴, 갑작스런 해체설

기사승인 2018-10-25 12:49:20

그룹 프리스틴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매체 뉴스핌은 25일 시연이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났으며 프리스틴은 사실상 해체로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부인한 상태다.

프리스틴은 지난해 3월 데뷔한 10인조 그룹이다. 멤버들 대부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나영과 결경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해 10월 카일라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뒤부터 완전체 활동은 멈춘 상태다. 카일라는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스틴 멤버들 중 일부는 유닛그룹 프리스틴V로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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