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4개 클럽이 대한체육회 2018 상반기 전국 스포츠클럽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4개 클럽은 전북스포츠클럽, 군산스포츠클럽, 완주스포츠클럽,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등이다.
이들 클럽은 행정, 회계, 규정 등 투명성과 성과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클럽들이 선진국형 체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 누구나 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전문체육을 연계하는 모든 세대가 쉽게 운동할 수 있는 강습 중심의 대중클럽을 말하며 전국 53개 클럽이 활동 중이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