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에 지코·크러쉬·더 콰이엇 합류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에 지코·크러쉬·더 콰이엇 합류

기사승인 2018-11-06 17:07:49

가수 지코, 크러쉬,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이 다음달 열리는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The Monster Festival in Christmas 2018)에 출연한다.

‘더 몬스터’ 시리즈는 2016년 처음 시작된 힙합 콘서트 브랜드다. 이번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는 다음달 23~24일 양일간 서울 능동로에 있는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6일 공개된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차 라인업에는 지코, 크러쉬, 더콰이엇이 이름을 올렸다. Mnet ‘쇼미더머니777’를 통해 인기를 얻은 오르내림·쿠기·오디와 팬시차일드 멤버 페노메코, 신인 래퍼 로안 등도 2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을 통해서는 사이먼 도미닉과 앰비션 뮤직의 창모·해쉬스완·김효은, 메킷레인의 나플라·루피·블루·오왼 오바도즈·영 웨스트, 하이어뮤직의 식케이·pH-1·우디고차일드,·김하온, MBA의 EK·BOLA·NEAL)이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1차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예매를 시작한 얼리버드 1차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지금은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티켓 등을 통해 얼리버드 2차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올해 개최될 공연은 얼리버드 1차 티켓 매진과 추가 라인업에 대한 반응을 본 결과 지난 페스티벌 이상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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