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26) JTBC 아나운서와 두산 매거진 박서원(39)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이 시끌시끌합니다.
오늘(20일) 한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대표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이미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기사도 흘러나왔습니다.
JTBC 측 관계자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결혼한다고 지난주부터 소문이 사내에 퍼졌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JTBC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금 휴가 중이라 자리를 비운 상황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n****
취집 성공!
bo****
역시 돈이 좋구나 애 딸린 이혼남이랑
ka****
이분 남자가 돈 없어도 괜찮다고 한 그 분 맞죠? 내 남자는 돈이 있어야 했구나..
kd****
다음 생엔 예쁜 여자로 태어나게 해 주세요!
hh****
결혼 축하드려요~ 악플들 다 무시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침뉴스 「JTBC 아침&」의 앵커로 활동하며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각종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또한 박서원 대표는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 겸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요.
지난 2005년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했지만,
2010년 이혼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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